이마트는 40번 확진자인 77살 남성이 지난 10일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어제(20일) 오후 손님을 모두 내보내고 매장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이마트는 확진자 방문 이후인 12일과 19일에도 선제적으로 방역을 했으며, 어제도 한 차례 더 방역을 진행해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오늘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40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 10일 낮 12시 반쯤 자가용으로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한 뒤 1시 반까지 한 시간 동안 매장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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