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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중 정상 "코로나19 임상치료 경험 공유·방역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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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양국의 임상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방역 당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오후 5시 28분부터 32분간 가진 시 주석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이 코로나19 임상 경험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정보를 양국 방역 당국이 공유한다면 퇴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한 달간의 싸움을 통해 치료 임상 경험을 많이 쌓았고 임상 경험을 공유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