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K리그 복귀 무산' 기성용, 스페인 레알 베티스행 유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K리그 복귀가 무산된 기성용 선수가 스페인 1부 리그 팀으로 이적을 하기 위해 오늘(21일) 출국합니다.

기성용의 소속사는 "기성용이 스페인 1부 리그 팀과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오늘 출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은 공항에서 정확한 행선지를 밝힐 예정인데, 스페인 1부 리그 레알 베티스가 유력하다는 전망입니다.

113년 역사의 레알 베티스는 세비야가 연고지로 올 시즌 라 리가에서는 12위에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