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하루 새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50명 추가…84명으로 늘어(1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가운데 21일 오전 대구시 중구 반월당역이 출근시간에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대구와 경북 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병상·인력·장비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2020.2.2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하루 만에 5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대구시는 21일 오전 9시 현재 확진자가 84명으로 전날 오전 9시(34명) 대비 5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50명 대부분이 신천지 대구교회의 교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pdnams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