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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장병 3명 확진...국방부 "대구·경북 다녀온 장병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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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에 장병 3명 확진…육·해·공 각각 한 명

제주 해군부대 복무 장병, 오늘 새벽 확진 판정

계룡대 복무하는 공군 장교 오늘 새벽 확진 판정

충북 증평 육군 부대에서 복무 중인 장교도 확진 판정

[앵커]
'코로나19' 무풍지대였던 군에서도 하루 사이에 세 명이나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당장 내일부터 모든 장병의 휴가와 외출을 통제하고,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 다녀온 장병들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선 기자!

그동안 군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없었는데, 하루 사이에 여러 명이 나왔군요.

[기자]
어제 오후 제주 해군부대에서 장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뒤 오늘 새벽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