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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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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4·15 총선에서 ‘정치 1번지’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낙원동 일대를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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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연지 기자 =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중국 전역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즉각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제 더 이상 주저하고 망설여선 안 된다. 시진핑 주석 방한 추진이 입국 금지 실시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은 이 사태에 대해 보다 엄중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면서 “청와대와 정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서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대책을 조속히 실행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한 폐렴 확진자가 156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발생하는 등 우한 폐렴 사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면서 “특히 대구·경북 국민들은 극심한 불안에 시달리고 계신다. 전국적으로도 감염 확산 일로이며, 우려했던 지역사회 감염은 이제 현실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 우한 폐렴 사태는 전 국가적 위기”라면서 “사태의 위중함을 더 이상 축소하거나 외면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황 대표는 “미래통합당은 이 절체절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필요한 대응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당장의 상황은 매우 심각합니다만,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그는 “우한 폐렴 위기마저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해서는 안 된다”면서 “상대 정치 세력에 타격을 주기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말꼬리를 잡는 등 ‘낡은 정치’는 지금 절대 금물”이라고 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은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고, 그 의지는 흔들림이 없다”면서 “예산과 입법 등 국회 차원의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예비비든 추경이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에 대해 미래통합당은 협조할 준비가 됐다”면서 “가장 지원이 시급한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여당과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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