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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북에 신천지 교회 4곳…대구 교회 예배 참가자 9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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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중…포항·경주·안동·구미에 신도 수 4천여명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 신천지 교회 신도 가운데 9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과 경주, 안동, 구미에 신천지 교회가 1곳씩 있고 포항에는 교회와 별도로 선교센터가 3곳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신도 수는 구미 1천826명, 포항 1천400명, 경주 420명, 안동 340명 등 4천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