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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스페인으로 향한 기성용…친정팀 FC서울엔 서운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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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성용 선수가 스페인 1부리그 팀으로 이적을 위해 출국했는데요, K리그 복귀 무산과 관련해 친정팀 FC서울에 서운한 감정을 대놓고 드러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인 1부리그 팀과 계약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출국길에 오른 기성용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구단 발표 때까지 팀명을 공개할 수는 없다고 했지만 새 둥지는 마요르카가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