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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축구는 연기, 농구는 무관중…스포츠계도 코로나19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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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스포츠계도 초비상입니다. 프로축구는 개막전 일부 경기를 연기했고요, 여자프로농구와 아시아컵 남자 농구는 무관중 경기를 결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축구연맹은 다음 주 대구와 포항에서 열릴 예정이던 개막전 두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대구와 경북이 특별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데 따른 결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