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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하이에나' 주지훈, 화이트 스캔들 승소→이슘 지현준 대표 이혼 소송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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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하이에나' 방송캡쳐


주지훈이 화이트 스캔들 승소 이후 이슘 대표의 이혼 소송을 맡았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윤희재(주지훈 분)가 하찬호(지현준 분) 대표의 이혼 건을 담당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정 민정수석을 변호하게 된 법무법인 송&김의 파트너 변호사 윤희재는 법정에서 이현정의 무죄를 주장했고,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이어 윤희재는 이현정에게 "송구스럽다는 표정 잊지 마시고요"라며 조언했다.

자신을 그냥 지나쳐 가는 윤희재에 이슘 하찬호 대표가 궁금해 하자 마석구(송영규 분)는 "이현정 민정수석의 화이트 스캔들을 맡았다.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라고 하찬호 대표에게 설명했다. 이후 마석구는 윤희재에게 "갑자기 담당을 바꾸시고 싶으신가 보지 그분이"라며 하찬호가 이슘 담당을 원한다고 했다. 윤희재는 "마 변호사님 괜찮으시겠어요? 제가 이슘에 들어가도?"라며 견제했다. 이에 마석구는 "정확히는 하 대표 이혼건만 담당하는거다"라고 답했고 윤희재는 "이혼소송 후에 또 모르잖아요. 저랑 계속 일하실지"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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