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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주지훈, 빨래방서 만난 김혜수에 첫눈에 반했다(하이에나)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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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하이에나 주지훈 김혜수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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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첫눈에 반했다.

21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에서는 정금자(김혜수)와 윤희재(주지훈)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희재는 정금자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윤희재는 새벽 빨래방으로 향했다. 그는 그곳에서 홀로 책을 읽는 정금자를 발견했다.

정금자는 "이 시간을 좋아하시나 봐요"라고 말했고, 윤희재는 "빨래하기 적당한 시간은 아니죠"라고 답했다.

정금자는 "그렇긴 한데 조용하지 않냐. 사림이 없어서 난 이 시간이 좋더라. 내가 방해되면 나는 늘 이 시간에 맞춰서 오니까 그쪽에서 피하라"고 했다.

윤희재는 "아뇨 뭐 굳이"라고 말하며 항상 같은 시간에 빨래방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는 번번이 엇갈리는 정금자와의 인연에 애태웠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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