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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50대 확진 여성, 대구 언니 만난 뒤 서울 등 여러 곳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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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남성은 부산 벗어난 적 없어…아버지가 아산 격리자란 사실만 확인

보건당국, 역학 조사관 급파 동선 역추적·접촉자 파악 나서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차근호 기자 = 부산에서 21일 처음으로 발생한 확진 환자 2명인 19세 남성, 57세 여성의 동선이나 이력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보건당국 등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19) 군은 그동안 부산을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A 군 아버지는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아산에 2주간 머무른 격리자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