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X이경규X이정현X이유리, 달걀로 메뉴개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영자, 이경규, 이정현, 이유리가 메뉴개발에 나섰다.

21일 밤 9시 45분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달걀을 주제로 메뉴를 내놔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횡성 시장으로 떠났다. 이영자는 먼저 한우빵을 먹었다. 한우빵을 먹은 뒤 이영자는 지푸라기 달걀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시장에서 이영자는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인공인 강계열 여사를 만났다. 이영자는 이영자는 강계열 여사에게 요구르트를 선물하고 포옹을 하고, 사인을 받았다.

이후 이영자는 달걀을 구매해 그 자리에서 프라이팬에 프라이로 만들어 시장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그리고 태국에 도착한 이경규는 배를 타고 수상시장을 지나면서 망고밥을 먹었다. 이경규는 매우 달다고 평가했다.

이어 팟타이를 맛본 이경규는 "이 맛도 저 맛도 아니고 달걀도 밍숭맹숭하다"며 "누구에게도 권하고 싶지 않다"며 입에 맞지 않음을 드러냈다.

그러고 나서 이경규는 간장 국물에 채소, 어묵, 삶은 달걀, 돼지 선지가 들어간 꾸어이짭을 먹었다. 이 음식 역시 이경규 입에 맞지 않았다.

이경규는 태국 수상시장에 대해 "맛집이 아니라 심각하다"며 "다신 안 온다"고 말했다.

또 이정현은 달걀을 깨서 노른자와 분리한 뒤에는 노른자와 설탕을 섞어 크림처럼 만들었고, 커피에 넣었다. 그러고 나서 이정현은 달걀 직판장에서 달걀을 무더기로 사서 달걀죽을 만들고 달걀 팩도 만들었다.

수란을 이용해 짜장라면을 먹기도 했다.

이유리는 와플 기계를 꺼내 호떡을 넣어 구웠고 달걀 샐러드를 올리고, 또 히비스커스와 새싹 보리, 차가버섯 가루 등을 뿌려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