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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부산도 뚫렸다...확진환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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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확진자 2명 발생…50대 여성·10대 남성

57살 여성, 첫 검사는 음성…검체 채취 결과 '양성'

19살 남성, 두통 증세로 선별진료소 찾았다가 양성 판정

남성의 아버지, 진천에서 2주간 격리 후 퇴소

[앵커]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불리던 부산에서도 확진자가 2명 나왔습니다.

이틀 만에 사망자도 다시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에서 50대 여성과 10대 남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어제 오전 11시쯤 해운대 백병원을 찾은 57살 여성 A 씨가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