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MLB 메이저리그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28일 시범경기 등판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새 에이스, 류현진(32)의 시범경기 첫 등판이 확정됐다. 28일(한국시간) 미네소타 트윈스를 상대로 새 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MLB.com 키건 매터슨 기자는 21일 찰리 몬토요 감독을 인용해 류현진의 그레이트프루트리그 데뷔전이 28일 미네소타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류현진은 그동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들이 참가하는 애리조나의 '캑터스리그'만 경험했다. 플로리다에서 벌어지는 시범경기 그레이트프루트리그는 이번이 처음이다.

키건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는 시범경기 시작 후 5명의 선발투수를 먼저 점검할 계획이다. 트렌트 손튼-앤서니 케이-야마구치 슌-채드 앤더슨-손튼에 이어 6번째 경기에 류현진이 등판한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