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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밤새 142명 추가 확진…신천지·대남병원서만 1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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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142명 추가 확진…신천지·대남병원서만 130명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또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에서만 130명이 추가로 발생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국립중앙의료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훈 기자.

[기자]

네 국립중앙의료원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에는 어제 서초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와 밤 사이 구로구에서 확진을 받은 환자를 포함한 8명의 환자가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