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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그동안 못한 거 다 하자" 씨야, 10년만 완전체→재결합 요청 쇄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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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씨야는 모두의 염원대로 재결성해 활동할 수 있을까.

지난 21일 이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규리, 김연지와 함께 찍은 씨야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씨야는 초 하나가 꽂혀있는 케이크 앞에서 각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고 있다. 씨야 완전체로 뭉친 세 사람의 모습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보람은 씨야가 완전체로 뭉치게 된 소감을 글로 남겼다. 이보람은 "그저 사랑한다는 말 밖에..♥ 저희 셋은 지금 어떤 말을 해야할 지..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고 먹먹하기만 하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붙잡아주신 제작진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또 저희의 이유인 우리 팬 여러분들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또 이보람은 "아, 아무 생각이 안 나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좀 더 마음이 진정되면 감사 인사 다시 올리겠습니다! 많이 미안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이보람은 남규리, 김연지를 사진에 태그하며 "우리 그동안 못한 거 다 하면서 살자! 일단 넘나 사랑해♥"라고 멤버들에게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씨야의 팬들은 댓글로 완전체 회동을 축하하며 다시 한번 완전체로 음원을 발매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씨야의 재결성에 대한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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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방송캡쳐


같은 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는 씨야가 출연했다. 지난 2011년 해체하게 된 씨야는 무려 10년 만에 완전체로 만나 방척객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눈물 젖게 했다. 특히, 씨야가 히트곡 '사랑의 인사'를 부르며 한명씩 등장하는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씨야는 '결혼할까요',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까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 메들리로 함께 추억을 되돌아봤고, '여인의 향기'로 절정을 찍었다.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미모와 더 놀라워진 가창력으로 현역 가수 못지 않은 저력을 보여줬다.

씨야의 해체 이유도 밝혀졌다. 갑작스럽게 남규리가 씨야를 탈퇴했고, 씨야가 해체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었다. 김연지는 "서로가 서로의 고민을 알고 있었고, 배려하느라 마음을 터놓지 못했다. 그때 대화를 나눴으면 좋았을 것 같다. 외부적인 요인들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보람은 눈물을 흘리며 "어린 나이는 아니었지만, 오해를 진실로 믿었다. 남규리 언니와 더 대화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저는 그동안 언니가 잘못될까봐 무섭고 두려웠다.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남규리 역시 그간의 오해를 풀고 멤버들의 이야기에 눈물 흘리며 "저희가 1위도 하고 팬도 많아서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많이 움츠렸던 것 같다. 두려웠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팀을 떠나는 것이었다"라고 고백했다.

10년 만에 모든 오해를 풀고 한자리에 모이게 된 씨야. 그동안 하지 못했던 것을 모두 하자고 다짐한 가운데, 과연 씨야가 재결합한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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