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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냥의 시간’,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 연기 “추가피해 방지 위한 결정”[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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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이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일을 연기하기로 했다.

22일 ‘사냥의 시간’ 측은 “‘사냥의 시간’ 제작진 및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객분들과 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하 ‘사냥의 시간’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영화 '사냥의 시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사냥의 시간' 제작진 및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객분들과 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ngsj@osen.co.kr

[사진] 리틀빅픽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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