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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크루즈선 파견' 日 공무원들 검사 없이 직장 복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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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634명 포함 모두 757명 감염 (22일 기준)

日 NHK "크루즈선 다녀온 여러 직원, 검사 없이 직장 복귀"

日 후생노동성 "향후 검사 방식 수정할지는 말할 수 없다"

[앵커]
일본 요코하마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파견됐던 일본 공무원들이 바이러스 검사도 없이 업무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환자에게 신종플루 치료제를 투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일본에서 크루즈선에 다녀온 일본 공무원들이 바이러스 검사 없이 직장에 복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