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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하루 만에 확진자 2배 이상 증가…대구·경북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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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도 하루 만에 상황이 심각하게 나빠졌습니다. 어제(21일)까지 누적 204명에, 그래도 확진자 없는 지역도 있었는데 오늘 하루에만 지금까지의 누적을 넘어서는 230명 정도가 새로 확인이 됐고, 안전지역도 없어졌습니다. 확진자 중에 대구 경북 비율이 80%가 넘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보건당국의 발표 기준 204명이던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433명으로 또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