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346번째 확진자 접촉 세종시 2명 '음성'…19명 검사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22일 세종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식당이 휴업을 하고 있다. 세종시는 확진환자를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접촉자 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확진환자는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2.22/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종시 346번째 확진자와 함께 생활했던 4명 가운데 2명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2명은 부산과 대구 보건소에서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세종시는 22일 확진자와 함께 생활했던 2명에 대해 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은 확진자와 함께 세종시 금남면 신성미소지엄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해왔다.

시는 이날 의사환자 31명에 대해 시보건환경연구원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해 오후 7시 현재 12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19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는 오후 10시 이후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
e123@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