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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박원순 "집회 중 코로나19 감염 시 누가 책임질 건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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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엄정 처리' 당부…정부엔 '위기단계 격상' 재차 건의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집회를 금지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이하 범투본)의 집회를 비판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화문 집회 현장에 다녀왔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심 대규모 집회를 금지했는데도 집회를 강행하기에 직접 해산을 호소하러 갔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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