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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병원 내 감염' 서울 은평성모병원 응급실·외래진료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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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서울 은평성모병원의 응급실과 외래진료실이 잠정 폐쇄됩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은평성모병원 내 두 번째 추가 확진 환자는 폐렴으로 기저 질환이 있어 입원한 60대 남성이라며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 격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은평성모병원의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은 아닐 수도 있다며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