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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아버지 음성에 아들 양성'...첫 재감염 사례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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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확진' 19살 남성 아버지, 2차 입국 우한 교민

'최종 음성 판정' 우한 교민 귀가 후 아들이 확진

"확진 아들, 해외 여행력 없고 부산 벗어난 적 없어"

방역당국 원인 조사…아버지 '재감염 사례' 우려 제기

[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가운데 특이한 사례가 있는데, 부산에서 확인된 19살 남성입니다.

우한 교민으로 입국한 아버지가 음성 판정을 받고 문제없이 퇴소했는데 난데없이 아들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방역 당국은 첫 재감염 사례인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승배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19살 남성의 아버지는 2차로 국내로 입국한 우한 교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