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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확진자 발생...24일까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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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와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사업장이 폐쇄됐습니다.

삼성전자 코로나19 비상 대응팀은 사내 직원들에게 '긴급 공지 사항'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22일) 오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확진 환자가 발생해 사업장을 24일 오전까지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사업장은 확진 환자 발생 소식이 알려지자 주말 특근을 하고 있던 직원을 모두 내보내고, 건물 폐쇄 조치한 뒤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