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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TF움짤뉴스] 박소담, 일리노이·시카고까지 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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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 기정 역으로 출연했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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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기생충' 기자회견 참석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박소담이 슈트도 완벽히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박소담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기자회견에 참석해 성숙함을 뽐냈습니다.

이날 박소담은 네이비 정장을 상하의 세트로 입고 등장해 시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베이비 페이스' 외모와는 달리 165cm의 큰 키를 가진 그는 단정한 차림도 밋밋하지 않게 보이도록 만들며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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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은 많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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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소담은 심심하지 않게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드롭 이어링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눈에 띄었고 같은 실버 톤으로 반지와 피어싱을 여러 개 레이어드해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기생충'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소담은 오는 3월 12일 영화 '후쿠오카'(감독 장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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