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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여파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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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외국인 근로자 구하기 어려워

코로나19 확산에 소비 위축…휴업 소상공인 늘어

전북 건물주 임대료 10% 감축…소상공인 돕기 확산

자치단체, 화훼농가 돕기 꽃 사주기 운동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서 지역경제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촌 지역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줄면서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고, 고객 감소로 휴업하는 소상공인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LG헬로비전 전북방송 김남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고창군 흥덕면에 위치한 딸기 재배농장입니다.

이 농장에서는 딸기수확을 앞두고 있지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영농현장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투입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노동자들을 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