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시장에서 상인들이 모닥불을 쬐고 있다. 2020.2.1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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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3일 울산은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해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로 전날보다 7~10도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0.5~2m, 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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