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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주 사망자, 사후 검사서 '양성'…"신천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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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21일) 밤 경북 경주에서 숨진 40대 남성이 사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과 접촉했던 의료진과 경찰 등은 현재 모두 자가격리됐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 밤 9시쯤 40세 남성 A 씨가 경북 경주 자신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입에 이물질을 발견하고 당국이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는데, 어제 오후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