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코로나19 확진자 아내도 양성…광주 확진자 6명으로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126번 환자 A씨의 아내(31·광주 서구)가 오늘(23일) 오전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A씨는 다른 교인들과 함께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가 두통 증상을 보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내는 대구에 가지는 않았지만, 밀접 접촉자인 데다가 일부 증상을 보이기도 해 남편과 함께 조선대 병원 음압 병실에 격리됐었습니다.

현재 치료 중인 광주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모두 6명입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