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대구 경찰 600명 동원해 소재 불명 신천지 교인 추적

댓글 7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경찰이 소재 불명인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형사·수사 분야 인력 600여 명을 동원해 연락이 닿지 않는 신천지 교인을 찾고 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9천336명을 전수조사 중인 가운데 670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거지를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 등으로 신천지 교인 소재를 확인해 보건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