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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구미 두번째 확진자 25세 여성…확진자인 대구 친구 방문(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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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22일 구미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장 시장은 시민의 불안감 해소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구미시제공)2020.2.2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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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에서 코로나19 두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구미시는 인동에 거주하는 A씨(25·여성)가 두번째로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후 4시까지 대구 북구에 사는 친구 B씨(25·여성)를 방문했다가 21일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신천지교회 신도는 아니고 최근 해외여행도 하지 않았다.

친구인 B씨도 18일 이후에 확진자로 판정난 것으로 알려졌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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