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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POP초점]"살짝 나온 배?"‥'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해피엔딩→극중 임신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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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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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극중 리정혁과 윤세리를 향한 시청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에는 "내년에도, 그 다음 해도 좋은 날일거요. '사랑불'이 그대들을 생각하고 있을 거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윤세리(손예진 분)과 리정혁(현빈 분)이 함께한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스위스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서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극중 행복한 엔딩을 맞이한만큼 보기만 해도 흐뭇한 커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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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진 속 살짝 부른 윤세리의 배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임산부 복을 입고 있는 윤세리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극중 윤세리가 2세를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등장. 눈길을 끌기도.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했던 리정혁과 윤세리가 스위스에서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엔딩인만큼 시청자들의 '사랑의 불시착' 뒷이야기 궁금증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16일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제공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21.7%, 최고 24.1%를 기록. tvN 드라마 사상 1위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발돋음 했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압도적인 케미로 여러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모두 부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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