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그룹 노을이 방송 출연 없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원과 위키미키와 드림캐쳐가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방탄소년단이 다음주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노을이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로 1위를 차지했다.

아이즈원이 '피에스타'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무지개빛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만개한 아이즈원의 미소가 아름답다. 공백 기간 동안 연습량이 느껴질 정도로 완벽한 군무를 펼쳤다.

위키미키도 '대즐대즐'로 깜찍하게 돌아왔다. 하늘색 의상을 갖춰입은 위키미키는 청순함에 발랄함을 더해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까지 완벽한 매력을 자랑했다.

'인기가요' 방송화면

드림캐쳐는 컴백 무대 '스크림'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독특한 분위기에 독특한 안무로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문별과 여자친구와 아이콘은 자신만의 색깔이 빛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문별은 '달이 태양을 가릴 때'로 화려한 랩과 격렬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아이콘은 '뛰어들게'로 흰색 의상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교차로'가 아닌 후속곡 '라비린스'로 또 한번 변신했다. 밀리터리룩을 입은 여자친구의 매력이 돋보였다.

'인기가요' 방송화면

이날 방송에는 아이즈원, 위키미키, 드림캐쳐, 문별, 여자친구, 아이콘, 펜타곤, 카드,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아이즈(IZ), 이달의 소녀, 드림노트, 베리베리, 체리블렛, 에버글로우, 로켓펀치, H&D 등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