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경선지역…강범석·이학재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과 울산, 경남 창원 지역구 심사를 시작한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왼쪽부터), 김형오 위원장, 김세연 위원(오른쪽) 등이 논의하고 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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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성민 기자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3일 황교안 대표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단수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송파갑에는 김웅 전 부장검사, 구로을에는 김용태 의원을 단수추천하기로 했다.
또 서울 강서을에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이석연 공관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공관위는 경기 오산시를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했다. 인천 서구갑은 경선지역으로 지정했으며 강범석 전 인천 서구청장과 이학재 의원이 오는 28~29일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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