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23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23일 오후 4시 기준 46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600명을 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대구에서 24명, 경북에서 5명, 경남에서 6명 등 총 46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02명으로 증가했다. 이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로, 이 감염증이 직접적 사인인지 여부는 현재 조사 중이다.
박유빈 기자 yb@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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