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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6명…확진자 46명 늘어 6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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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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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모두 602명이다. 오전에 비해서도 46명이 늘어난 숫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오후 “23일 16시 현재, 금일 9시 대비 확진환자 4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방역 당국은 또, 이날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38번째 확진자인 57살 여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다섯번째 사망자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이 숨진 이유가 코로나19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새롭게 확진된 46명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된 이는 모두 20명이다. 그외 추가 확진자 26명의 감염 경로 등은 조사 중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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