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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日 신종플루·에볼라·HIV약으로 코로나19 치료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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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종플루·에볼라·HIV약으로 코로나19 치료시도"

일본은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신종플루와 에볼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HIV 등 3종류의 약을 활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보건당국은 자국 내 승인이 완료된 항인플루엔자 약인 아비간을 어제(22일)부터 환자에게 투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비간은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저지하는 약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항에볼라 출혈열 약인 '렘데시비르'을 투여하는 연구를 시작했으며, HIV 치료 약을 투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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