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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부산 교회서 집단감염...수련회 15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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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온천교회 신도 8명 확진 판정…1박 2일 수련회 참석

교회 수련회 참석자 150명…추가 감염자 나올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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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서는 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발생한 확진자들은 수련회에 함께 다녀왔는데, 이 수련회에는 150명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나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됩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에서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이 가운데 8명은 부산 동래구에 있는 온천교회 신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