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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런닝맨' 신혜선X배종옥 예능 새내기 듀오, 송지효 "무열아 우리도 영화 홍보하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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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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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런닝맨'에 신혜선과 배종옥이 게스트로 등장,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23일 오후 SBS '런닝맨'에는 영화 '결백'에 함께 출연한 신혜선과 배종옥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강한나와 허경환이 '런닝 카운트다운' 레이스를 펼쳤다. 앞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 유재석은 강한나의 손을 급하게 잡았지만, 제작진은 유재석을 아웃시켜 원망을 샀다. 노란 심판복을 입은 유재석은 지석진이 있는 방으로 간다.


1시간 넘게 남은 하하의 이름표를 김종국이 떼자, 하하의 시간 절반이 김종국에게 넘어갔다. 김종국은 2시간 넘게 남은 허경환과 연합하여 양세찬과 송지효의 이름표를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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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세 명의 여자 멤버와 함께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는 데 성공한다. 이제 김종국, 하하, 허경환이 남은 상태에서 허경환은 유재석과 지석진의 시간의 방에서 김종국의 시간 절반을 가져간다. 덕분에 하하가 1등이 된다.


네 번째 열린 시간의 방에 들어간 김종국은 '지목 1인과 시간 교체'권을 획득하는데, 1등 하하가 아닌 허경환의 시간을 교체해 허경환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최종적으로 하하와 연합한 김종국이 허경환의 이름표를 떼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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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신혜선과 배종옥이 '런닝맨' 게스트로 등장해 멤버들과 간단한 토크 후 레이스를 진행했다.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신혜선은 어디에 시선을 두어야 할지 몰라 당황해했는데, 지석진이 "대충 봐요"라고 말하자 멤버들은 앞다투어 심하다며 지석진을 나무랐다.


한편 배종옥은 자신이 잘 적응할지 모르겠지만 지석진씨가 있어 안심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비슷한 시기에 영화 '칩입자' 개봉을 앞둔 송지효는 영화 속 상대역인 김무열에게 우리도 여기 나와서 영화 홍보하자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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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과 배종옥 주연의 영화 이름을 딴 '결백' 레이스의 이어지는 에피소드는 오는 3월 1일 일요일 오후 5시, S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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