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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남병원 환자, 확진 4일만에 사망…누적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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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지영호 기자]
머니투데이

(청도=뉴스1) 신웅수 기자 = 23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경북 청도군 청도대남병원에서 의료진이 응급실 문을 잠그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속출한 청도대남병원을 클린존과 오염존으로 구분하는 공사를 시작한다. 2020.2.23/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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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 입원 중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 환자가 사망했다. 이에따라 코로나19로 사망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61년생 남성이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중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55번째 확진자로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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