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뭉쳐야 찬다' 박태환, 사이판 합류 첫날부터 지각비 당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박태환이 1분 차이로 지각비에 당첨됐다.

23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전지훈련 3일차에 나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합 시간은 9시 20분. 모든 멤버들이 제 시간에 도착했지만 박태환은 1분 차이로 지각했다. 마이크 착용까지 지각 시간에 포함하는 어쩌다 FC 규정에 따라 박태환은 자포자기하며 벌금을 내게 됐다.

박태환의 지각비가 확정된 후에야 다른 멤버들은 박태환을 환영했다. 박태환은 이미 많이 탄 상태로 합류해 걱정을 모았지만 안정환은 "걱정 마. 더 태워줄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