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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포항 '코로나19' 9번째 확진자 女장교 동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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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포항시청사.(뉴스1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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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3일 경북 포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는 남구 3명과 북구 2명이다. 이에따라 포항 지역 확진자는 지난 20일 이후 총 11명이다.

포항시는 최초 확진자인 북구 두호동 신천지 교인 A씨(49)는 주소지가 대구여서 지역 확진자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Δ9번째 女장교 확진자 동선

▲2월19일 오후2시~2시30분 포항 해병대 부대 내 1차 회의에서 공사차 방문한 민간인 확진자와 접촉, 오후2시30분~3시30분 부대 내 사무실 대기, 오후4시30분~오후11시10분 부대 내 근무, 오후11시10분 퇴근 후 승용차로 자택으로 귀가(귀가 중 CU포항 오천점 방문)
▲2월20일 오전7시15분 오천 엄마 김밥 구매 후 부대 출근
▲2월21일 오전 9시45분~오후6시 부대 내 근무, 오후6시 퇴근(자가용으로 후배 태워 준 후 귀가), 오후7시30분 택시 이용 남구 오천읍 박가네 숯불 춘천 닭갈비 식사,오후9시 키햐아 오천 문덕점 방문
▲2월22일 오전8시20분 19일 접촉한 민간인 접촉자 양성통보, 오전9시30분 자가용으로 포항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낮 12시 검사 후 자택이동, 자택 격리
▲2월23일 오전10시 양성판정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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