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서 추가 확진자 잇따라 발생…전국 '비상' (CG) |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후 5시 40분께 원인불명 폐렴 환자 1명이 동수원병원 응급의료센터로 이송됐다"며 "병원 내 감염 우려로 응급의료센터 일시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독관리 지침에 따라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검체 검사 결과 확인 후 응급의료센터 운영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병원 관계자는 "70대 여성인 이 환자는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며 "진단과정에서 폐렴 소견이 나와 현재 병원에 격리 중이다"라고 말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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