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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선녀들, 한국 예능 최초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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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선녀들이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에 방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중국 충칭에서 한국광복군의 흔적을 찾는 선녀들의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에 방문한 전현무는 "선생님이 늘 의미부여하시지 않냐. 충칭에 해가 떴다. 광복이다"고 기뻐했다.

이어 설민석은 2019년 3월에 완공된 총사령부의 건물을 소개했다. 선녀들은 한국 예능 최초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의 내부를 공개했다. 독립열사들의 사진부터 총사령실, 회의실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겨 있었다.

이후 선녀들은 한국광복군과 2차 세계대전에 대해 공부했다.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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