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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김포에서 16개월 여아 코로나19 확진...전국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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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에서 생후 16개월 여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국내 확진자 가운데 최연소입니다.

김포시는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부부의 자녀 A양이 오늘 오후 2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부는 지난 15일 A양을 데리고 31번 확진자가 방문한 대구시 퀸벨호텔에서 열린 친척 결혼식에 참석해 1시간 반가량 머물렀고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