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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오민석, 나이 불혹 넘어 20대 여자친구에도 싱글라이프…배경 母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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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민석이 '미운우리새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두 집 살림 같은 모습으로 의아함을 샀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민석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오민석은 식사를 위해 문을 나서 다른 집 비밀번호를 자연스럽게 열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혼자서 두 집 살림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오민석이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찾은 곳은 다름아닌 오민석의 어머님 집이었다. 오민석은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TV를 켜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오민석의 이 같은 두 집 살림 배경에는 어머님의 배려가 있었다. 오민석은 자신의 어머님이 빨래와 같은 가정일을 대신해주는 것에 자랑을 늘어놓으며 혼자 살아도 불편함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민석은 올해 41세로 지난해 20대와 여자친구가 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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