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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대전·세종·충남 아침 영하로 시작해 오후 늦게 비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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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최고 기온 15도까지 올라 일교차 10도 이상 ‘건강 유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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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2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24일 대전·세종·충남지역 날씨는 종일 흐리다가 오후 늦게부터 비가 내리겠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면서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비는 5~10㎜ 정도 내려 많은 양은 아니지만 24일 퇴근 시간부터 다음날까지 내려 우산을 꼭 챙겨야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 잠깐 영하 날씨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12~16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대전은 출근길 -1도로 영하의 기온으로 시작해서 한 낮 최고 15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에 유의해야겠다. 강수확률은 60%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세종은 아침 기온 -4도로 다소 쌀쌀한 날씨로 시작해 한 낮 최고 15도까지 오르겠다. 강수 확률은 60%로 오후 늦게부터 비를 뿌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은 아침 -1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 낮 최고 14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종일 희리다가 퇴근길 무렵부터 비가 올 전망이며 강수 확률은 60%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또한 대전·세종·충남지역의 23일 일출 시각은 오전 7시 10분이며 일몰 시각은 오후 6시 18분이며 충남 서해안 북부·남부 앞바다 물결은 0.5~1.0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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