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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슈돌' 이미도♥이상준, 아들 위해 '겁 탈출 프로젝트' 진행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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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미도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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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슈돌' 이미도 이상준 부부가 아들의 겁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이미도 가족이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와 남편 이상준 씨는 아들 도형 군의 '겁 탈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평소 겁이 많은 도형 군을 염려한 것.

우선 이상준 씨는 도형 군에게 비행기를 태워줬다. 그러나 도형 군은 이를 무서워 했다.

이후 이상준 씨는 집 문에 의자를 설치해 태워주려고 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는 설치 작업에 "누나 도와주세요"라고 이미도를 호출했다. 이미도는 금세 의자를 완성해 놀라움을 샀다.

도형 군은 의자도 겁을 내며 이미도 부부의 진땀을 뺐다. 이미도는 이상준 씨에게 "혹시 어렸을 때 겁이 많았냐. 난 집에 복도가 있어서 겁이 없었다. 벽 타기를 해서 천장까지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미도는 직접 벽타 기 시범을 보였고, 남편 역시 벽을 타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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