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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1917' 상영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입소문 열풍[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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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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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관객들의 역대급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1917'(감독 샘 멘데스)이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1917'(수입 CJ엔터테인먼트, 배급 스마일이엔티, 제공 C47인베스트먼트)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하루 동안 겪는 사투를 그린다. '1917'이 개봉 첫 주 주말에도 외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달 19일(수) 개봉과 함께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서며 흥행 질주를 시작한 '1917'이 21일(금)부터 22일(일)까지 주말 3일간 16만 215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7만 4631명(2/24(월) 오전 7시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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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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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7'은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는 동시에, 개봉 이후 줄곧 CGV 무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폭발적인 극찬 속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장 필람 무비로 떠오른 '1917'은 “이 영화는 미쳤다. 넷플릭스가 일상화 된 시대에 극장이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증명해준다.”(hawk****), “일단..극장에서 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sosk****), “이건 영화관에서 안 보면 진짜 후회하는 영화”(ksw3****), “몰입감이 엄청남... 큰 스크린에서 봐야 제대로 경험할 영화”(CEST****) 등의 평을 받으며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현장감을 선사하며 국내 극장가를 점령한 '1917'은 전 세계에 이어 국내에서도 신드롬을 일으키며 최고의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개봉 첫 주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힌 '1917'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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